세종텔레콤(대표 김형진 서종렬)은 통신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보이스로코와 손잡고 기업의 업무 효율성 제고와 비용절감에 도움을 주는 클라우드 통합커뮤니케이션(UC) 솔루션 '세종 스마트비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음성 및 화상통화, 채팅, 파일전송 등 업무에 필요한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하고 있는 서비스형 통합커뮤니케이션(UCaaS)이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하드웨어 등 별도 장비 없이 사내 설치, 관리가 편리하다.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앱)과 웹 환경에서 앱-웹-일반전화 간의 자유로운 통화를 할 수 있다. 또, 전화통화 중 문서를 공유해서 보거나 전송하고 영상회의도 가능하다. 크롬 웹 상에서는 '스크린 쉐어' 기능도 지원한다. 회사는 언제 어디서든지 회의를 할 수 있는 다자간 통화 서비스 '컨퍼런스 콜' 기능도 개발 중이다. 또, 관리자에게는 사용자 관리, 백업, 디렉토리 통합 등의 부가 서비스 등이 포함돼 있는 별도 관리페이지를 제공해 구성원 관리와 이용통계가 용이하도록 했다.
'세종 스마트비즈'는 약정 없이 세종텔레콤 인터넷 전화 이용 기업의 경우 월 2750원(부가세 포함)으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출시 기념으로 내달 30일까지 가입 기업에 한해 1개월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정윤희기자 yuni@dt.co.kr
세종텔레콤은 통신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보이스로코와 손잡고 기업의 업무 효율성 제고와 비용절감에 도움을 주는 클라우드 통합커뮤니케이션(UC) 솔루션 '세종 스마트비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세종텔레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