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사 솔루션 페어' 성료
해외 등 59개사 500여명 참석
" 대·중기 상생협력 관계 강화"

지난달 26~31일 서울 잠실 삼성SDS 본사에서 열린 '2017 파트너사 솔루션 페어'에서 참여 파트너사의 솔루션 소개가 이뤄지고 있다.  삼성SDS 제공
지난달 26~31일 서울 잠실 삼성SDS 본사에서 열린 '2017 파트너사 솔루션 페어'에서 참여 파트너사의 솔루션 소개가 이뤄지고 있다. 삼성SDS 제공


삼성SDS(대표 정유성)는 서울 잠실 사옥에서 국내외 파트너사 관계자와 삼성SDS의 솔루션 개발자·상품기획자 등 59개 기업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2017 파트너사 솔루션 페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인 이 행사는 삼성SDS가 국내외 우수 파트너사 솔루션 발굴과 검증 및 지원차원에서 진행하는 상생을 위한 자리다. 삼성SDS는 행사를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투자도 하고 있다. 지난해 참가했던 블록체인 솔루션 업체인 블로코에 직접 투자는 물론 공동으로 블록체인 관련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국내외 관련 기업들에게 소문이 나면서 매년 참여업체수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는 게 삼성SDS측 설명이다.

처음 행사를 개최한 지난 2015년 25개사에 불과했던 참여기업수는 작년 40개 업체로 늘었고, 올해는 59개사로 증가했다. 이 중 해외업체도 올해는 21개 회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생체인증, 클라우드, 첨단운전지원시스템(ADAS) 등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모든 산업 분야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기술 관련 솔루션들이 소개됐다.

행사에 참여한 펜타시큐리티시스템㈜ 관계자는 "스마트카, 클라우드 등 기업 보안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이자 단순 홍보가 아닌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는 뜻 깊은 기회"라고, 솔리드웨어 관계자는 "삼성SDS 상품기획자들에 솔루션 개발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과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SDS는 이 행사가 파트너사의 솔루션을 단순히 소개하는 장을 넘어, 실제 활용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전에 구매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업체를 선별하고 솔루션을 검증하고 평가했다. 또 솔루션 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솔루션 리뷰시간을 통해 토론을 벌이며 파트너사와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과 기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홍원표 삼성SDS 솔루션사업부문장(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실질적으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며 "외부의 우수한 솔루션을 잘 활용함으로써 삼성SDS의 솔루션 사업도 함께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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