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과 시스코 양사는 기술 통합, 서비스 및 위협 정보 협력으로 고객에게 더욱 효과적인 보안 서비스 제공에 주력한다는 목표다. 마크 반 자델호프 IBM 시큐리티 총괄(왼쪽)과 데이비드 울레비치 시스코 보안 총괄 겸 수석 부사장.  한국IBM 제공
IBM과 시스코 양사는 기술 통합, 서비스 및 위협 정보 협력으로 고객에게 더욱 효과적인 보안 서비스 제공에 주력한다는 목표다. 마크 반 자델호프 IBM 시큐리티 총괄(왼쪽)과 데이비드 울레비치 시스코 보안 총괄 겸 수석 부사장. 한국IBM 제공


IBM과 시스코 양사가 협력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범죄 위협에 대응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체결된 계약을 통해 IBM시큐리티와 시스코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제품, 정보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시스코 보안 솔루션은 IBM의 큐레이더 시스템과 통합돼 전체 네트워크와 엔드 포인트, 그리고, 클라우드 전반에서 기업을 보호하는데 사용된다.

고객들은 IBM의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MSS)를 통해 시스코 제품에 대한 IBM 글로벌 서비스의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합의를 기반으로 IBM X-포스와 시스코 탈로스 보안 연구팀도 위협 정보 연구 협업과 주요 사이버 보안 사고 관련 조정 업무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IBM의 레질리언트 IRP(사고 대응 플랫폼)는 시스코의 쓰렛 그리드와 통합돼 보안팀이 보안 사고에 좀 더 빨리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제공하게 된다. 예로 IRP의 애널리스트들은 시스코 위협 그리드의 위협 정보를 활용, 보안 허점을 찾아내거나 샌드박스 기술을 사용해 악성코드로 의심되는 프로그램을 제거할 수 있다.

마크 반 자델호프 IBM 시큐리티 총괄은 "양사 고객은 IBM의 왓슨 포 사이버시큐리티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 활용 능력을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된다"며 " 시스코와의 협력으로 사이버 범죄와의 전쟁에 크게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경탁기자 kt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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