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대표 육현표)은 29일 '2017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에스원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는 현장에서 꾸준히 성과를 달성한 리더 2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박상흠 SE사업부 경남사업팀장과 박현양 SE사업부 강북사업팀장이다. 특히 박상흠 상무는 고졸 출신으로 30여년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이번에 임원으로 선임됐다.

에스원은 이번 인사를 통해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조해 2017년 경영목표 달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경탁기자 kt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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