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지난 27일 서울 동대문구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명을 초청해 서울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진로탐색 프로그램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직업체험을 할 여유가 없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한국광고박물관 견학과 함께 인근 키자니아 어린이 직업체험관을 방문해 광고와 직업에 관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코바코와 어린이재단 직원 외에도 코바코 대학생기자단 20여명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코바코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외에도 사회복지단체를 대상으로 광고제작 및 송출을 무료로 지원하는 '브로드 서비스(Broad Service)', '장애우 초청 캠프', 노인복지센터를 대상으로 한 '효 실천의 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지난 27일 서울 동대문구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명을 초청해 서울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진로탐색 프로그램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제공>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지난 27일 서울 동대문구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명을 초청해 서울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진로탐색 프로그램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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