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코리아는 올 1분기 한국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300% 이상 매출 신장을 했습니다"

24일 체크포인트코리아(대표 정민영)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미래 사이버 보안 아키텍처 전략'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는 방화벽이 주력이었으나 최근 클라우드 보안으로 사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

이날 토니 자비스 체크포인트 아태·중동지역 최고전략전문가(사진)는 랜섬웨어 공격 등 최근 보안 이슈 속에서 보안플랫폼이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과거와 달리 디바이스 종류, 사이버 공격이 확대됨에 따라 보안 수준도 개선돼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면서 "클라우드·모바일에서 지능화된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체크포인트는 보안 및 랜섬웨어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자사 '인피니티'와 '샌드블라스트' 등을 소개했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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