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서울 강서구 지역 소외 계층과 김포공항 인근 소음 피해 지역 어린이 총 40명이 참가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 사회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가지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견학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4월 강서구와 김포 지역 장애인 단체 90여명을 초청해 유람선 관광 체험을 하는 한편, 지난 1월에는 사내 봉사단원 20여명이 인도네시아의 사회기반시설 취약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양지윤기자 gali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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