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가 5월 25일부터 총 4일간 세텍(SETEC)에서 진행되는 2017 서울 베이비페어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브라이텍스는 이번 서울 베이비페어에서 안전 선진국인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독일 카시트 라인업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완판 카시트 '어드보케이트 클릭타이트'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세계에서 카시트 기준이 가장 엄격하기로 유명한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서 생산된 브라이텍스 신생아 카시트 플래티넘 SICT, 메리디안 T&A, 갤럭시2 등은 제품별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차량용 후방거울, 전용 쿨시트 등 추가 사은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브라이텍스 오스트레일리아 신생아 카시트는 사고 발생 시 2차 충격을 막아주는 리바운드 스토퍼와 6점식 안전벨트가 적용되어 있어 사고 발생 시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준다.

또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각종 인기 유아 프로그램에서 입소문을 탄 유아동 겸용 카시트 맥시플러스2는 31%가 넘는 할인율과 함께 전용 쿨시트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맥시플러스2는 복부 충격을 막아주는 세계 특허 기술인 안티 서브마린 클립이 적용되었으며, 오픈형 프레임으로 체구가 크거나 활동성이 좋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탑승이 가능하다.

2017년 인기리에 론칭 후 완판 행렬을 걷고 있는 브라이텍스 미국 법인의 영유아동용 카시트 '어드보케이트 클릭타이트 ARB+'도 이번 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써카(블랙), 타호(블루), 라임라이트(핑크) 총 3 컬러를 이번 페어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예약 사은품으로 7만원 상당의 추가 사은품(차량용 후방거울, 전용 선쉐이드)이 증정된다.

어드보케이트 클릭타이트는 카시트의 다이얼을 돌려 좌석을 오픈, 정해진 슬롯에 벨트를 삽입한 후 좌석을 닫으면 장착이 완료되는 '클릭타이트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0세부터 8세까지 사용 가능한 안전벨트는 아이들의 체형이 어느 정도 이상 성장하게 되면 자체 안전벨트로 고정시키기 어려워 차량용 안전벨트를 사용하던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다.

브라이텍스 독일 법인 '롬머'에서 제작된 회전형 카시트 '듀얼픽스'도 25%가 넘는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다.

듀얼픽스는 캡슐형 디자인으로 신생아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신생아 카시트다. 유아동용 카시트 '어드밴스픽스(ADVANSAFIX Ⅲ SICT)'는 9개월부터 4세까지 유아를 위한 '토들러 포지션'과 3세부터 12세 아동을 위한 '주니어 포지션' 두 가지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세계 특허를 받은 '아이소픽스(ISOFIX) 피벗 링크'가 적용되었다. 피벗 링크는 기존 ISOFIX와는 달리 충격을 2방향으로 분산시켜 안전을 더해준다.

브라이텍스 마케팅 담당자는 "카시트는 착용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무는 안전용품으로 아이 동반 외출 시 반드시 갖춰야 하는 필수품"이라며 "이번 서울 베이비페어에서 전 세계 브라이텍스 모든 카시트 라인업을 직접 경험하고 꼼꼼히 비교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2017 서울 베이비페어는 5월 25일(목)~28일(일) 총 4일간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되며, 브라이텍스는 팬더관 B-47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라이텍스는 최근 무상교환 700명 돌파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Saved 700 Children'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총 700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내용은 브라이텍스 공식 커뮤니티(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라이택스 무상교환 서비스는 카시트 장착 차량 사고 발생 시 동일한 제품으로 1:1 교환해주는 서비스다. 제품 구입일로부터 최대 5년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2001년 브라이텍스가 업계 최초로 도입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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