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도 말 못하는 병' 치질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이 많다. 워낙 민감한 부위의 질환이라 숨기는 경우가 많지만, 그럼에도 한 해에만 60만여 명이 병원을 찾고 있다.

치질은 여러 항문질환을 총칭해서 부르는 것으로,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과 항문이 곪는 치루 증상, 항문이 늘어나 항문 안의 점막이 빠져나오는 치핵, 항문 가려움증이 발생하는 항문소양증 등을 모두 포함한다.

이러한 질환은 변비나 설사에 의한 항문 자극, 잘못된 배변 습관 등 장운동이 원활하지 못한 것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때문에 아무리 수술을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다시 재발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예방하려면 평소 식습관을 올바로 갖는 것이 필수다.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은 멀리하고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 식이섬유가 풍부한 생과일, 채소 위주로 식사해야 한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물도 충분히 마셔야 장 운동이 활발해진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제를 챙기는 것도 필요하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장내 유익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을 억제해 변비, 설사를 포함한 각종 장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시중에 나와 있는 대표적인 프로바이틱스 제품으로는 프로스랩 패밀리, 종근당 생유산균, 동아프로바이오틱스 등이 있다. 각 제품마다 특성이 다르므로 장단점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적절한 것으로 선택하면 된다.

관계자는 "제품을 고를 땐 사용된 균주와 보장균수, 화학첨가물 함유 여부, 코팅기술의 안정성 등을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며 "소장과 대장에서 작용하는 여러 균들이 복합적으로 함유됐는지, 합성 착향료나 첨가물은 없는지 따져보고,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이는 특수코팅 제품을 선택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스랩에서는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등 소장과 대장에 분포하는 다양한 유익균을 골고루 배합한 프리미엄 복합 유산균을 선보이고 있다.

온 가족이 먹는 '프로스랩 패밀리', 임산부와 수유부에 적합한 '프로스랩 맘스', 어린이용 '프로스랩 키즈' 등 섭취 대상에 따라 제품별로 특화 균주를 선별ㆍ배합했으며, 전 제품에 이노바쉴드 코팅기술을 적용해 장 도달률을 높였다.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 화학부형제 등 5가지 유해성분을 미포함해 더욱 안전하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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