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인공지능(AI) '왓슨(Watson)'의 국내 사업을 투트랙으로 추진한다. 비즈니스 파트너사인 SK주식회사 C&C와의 협업 및 오픈 API를 각각 활용하는 것이다.
22일 ICT업계에 따르면 AI 왓슨을 서비스 중인 IBM이 국내 영업을 니즈가 있는 고객사가 자발적으로 이용하는 오픈 API를 한 축, 파트너사인 SK㈜ C&C를 중심으로 에코시스템(생태계)을 구축하는 다른 한 축으로 활용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진행한다.
IBM 관계자는 "왓슨 사업은 한국의 파트너 사업자인 SK㈜ C&C와 왓슨의 한국어 학습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으로 영어 API 니즈가 있는 고객사가 사용한 만큼 비용을 내는 구조"라며 "향후 한국어 API를 활용한 국내 사업은 SK㈜ C&C가 주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영어 API 서비스만 제공 가능한 왓슨의 영업은 영어권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기업이 주로 이용하고 사용한 데이터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스위즐랩스·엠트리케어와 같이 영어 API를 활용해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개발하는 한국업체가 있는 것이다. IBM은 이렇듯 오픈플랫폼을 통해 API만 활용하는 이들 업체에 대한 리스트업은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한국어 서비스가 시작되면 영업 분위기는 달라질 전망이다. 한국어 사용이 가능한 왓슨을 국내 기업들이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어 니즈가 발생하는 데다 총판 역할을 할 파트너사도 일찌감치 결정됐기 때문이다.
IBM은 왓슨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대기업 계열사로 한국 시장에 이해도가 높은 SK㈜ C&C를 중심으로 국내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SK㈜ C&C는 왓슨의 한국어 API에 대한 플랫폼 비즈니스 파트너사로서 클라우드 상의 한국어 API를 활용한 국내 시장 영업 및 왓슨 API에 자사의 산업별 솔루션을 가미한 에이브릴 서비스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게 된다.
또 국내 스타트업들이나 독립 SW 개발 판매사들이 한국어 왓슨 API를 활용해 솔루션을 개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을 담당한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22일 ICT업계에 따르면 AI 왓슨을 서비스 중인 IBM이 국내 영업을 니즈가 있는 고객사가 자발적으로 이용하는 오픈 API를 한 축, 파트너사인 SK㈜ C&C를 중심으로 에코시스템(생태계)을 구축하는 다른 한 축으로 활용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진행한다.
IBM 관계자는 "왓슨 사업은 한국의 파트너 사업자인 SK㈜ C&C와 왓슨의 한국어 학습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으로 영어 API 니즈가 있는 고객사가 사용한 만큼 비용을 내는 구조"라며 "향후 한국어 API를 활용한 국내 사업은 SK㈜ C&C가 주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영어 API 서비스만 제공 가능한 왓슨의 영업은 영어권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기업이 주로 이용하고 사용한 데이터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스위즐랩스·엠트리케어와 같이 영어 API를 활용해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개발하는 한국업체가 있는 것이다. IBM은 이렇듯 오픈플랫폼을 통해 API만 활용하는 이들 업체에 대한 리스트업은 하지 않고 있다.
IBM은 왓슨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대기업 계열사로 한국 시장에 이해도가 높은 SK㈜ C&C를 중심으로 국내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SK㈜ C&C는 왓슨의 한국어 API에 대한 플랫폼 비즈니스 파트너사로서 클라우드 상의 한국어 API를 활용한 국내 시장 영업 및 왓슨 API에 자사의 산업별 솔루션을 가미한 에이브릴 서비스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게 된다.
또 국내 스타트업들이나 독립 SW 개발 판매사들이 한국어 왓슨 API를 활용해 솔루션을 개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을 담당한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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