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무선전력전송 원스톱 종합지원센터 지원 내용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제공>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무선전력전송 민간국제표준단체 WPC(Wireless Power Consortium)의 자기유도방식 표준(Qi)에 대한 시험서비스를 지난 15일부터 시작하고 첫 번째 국내제품에 대한 인증시험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TTA는 지난 2월 기존 벨기에 유로핀스시험소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 아시아 최초로 WPC 상호호환성 시험소로 지정됐다. 이후 조속한 시험소 운영을 위해 유로핀스 시험소와의 테스트베드 동기화와 유효성 검증 등 후속조치를 적극 추진해왔다. TTA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WPC 중국 심천 멤버미팅'(5.9~12)에서 TTA의 공인인증시험 개시가 최종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WPC 표준인증(Qi)을 위해서는 표준적합성시험과 상호호환성시험이 요구된다. TTA는 현재 표준적합성 시험기와 상호호환성 시험용 송수신 단말 등을 모두 확보해 인증에 필요한 원스톱 검증 및 인증시험 환경을 모두 구축한 상태다.
TTA는 WPC 공인인증시험소의 본격 운영으로 WPC 표준인증 획득을 위한 국내 기업들의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각종 무선충전 제품의 적기 출시를 지원해 국내외 무선충전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무선전력전송 공인인증시험 및 지원은 경기도 성남시 TTA '무선전력전송 원스톱 종합지원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