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는 KDT홀딩스는 거래소 외에도 ENOO, RojoTinto, Atelier, KDT Gallery & Auction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다이아몬드빌딩 2를 새로 지으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새로 탄생한 다이아몬드2 빌딩은 종로귀금속타운의 랜드마크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화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다이아몬드를 본 딴 조형물을 디자인에 적용했고, 외벽 조명을 추가로 설치해 도시의 밤을 밝히는 다이아몬드로 자리매김했다.
KDT홀딩스의 강승기 대표는 빌딩 증축과 함께 내실을 다지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이른바 4C 즉, Craftsmanship, Confidence, Communication, Creativity라는 비즈니스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Creativity 창의성은 ENOO 주얼리와Rojo Tinto 브랜드가 실천하고 있다. 예물을 비롯한 럭셔리주얼리 브랜드인 ENOO(Eternal Name Of Oneness)는 디자이너의 수많은 스케치와 세공장인의 예술적 기교가 만나 ENOO만의 유니크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패션주얼리 브랜드인 RojoTinto는 자연의 신비한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유색보석을 바탕으로 한 회화적인 색채와 간결하고 내추럴한 디자인라인을 강조한다.
Communication 소통은 이번에 새롭게 시도하는 KDT Gallery & Auction에서 찾아볼 수 있다. KDT Gallery & Auction은 주얼리를 비롯한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며 작가와 대중 간의 소통에 가교역할을 한다. 특히, 젊은 작가들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대관비를 크게 낮췄다. 함께 운영되는 국내 최초의 주얼리옥션은 다양한 정기 프로모션을 통해 고급 주얼리시장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Confidence 신뢰는 Atelier에서 볼 수 있는 세공과정을 비롯한 투명한 다이아몬드거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강승기 대표는 GIA국제보석감정자격증을 보유한 30년 경력의 전문가로, 최첨단 장비를 도입해 정확한 감정을 강조한다. 또한 모든 종류의 유색보석도 감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소비자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알기 쉽고 명확하게 보석감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이아몬드 거래가격에 거품을 없애고 투명한 거래를 장착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모든 거래는 당일 다이아몬드 국제시세에 맞춰 진행하고, 매매를 위한 감정에는 감정비용을 받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강승기 대표는 "국내 다이아몬드 시장은 예물에 편중된 편이지만, 금과 마찬가지로 자산가치가 높아 투자목적의 거래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면서 "앞으로 4C라는 경영원칙을 준수하고, 다이아몬드 거래와 주얼리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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