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은 기자] LG전자는 지난 18일 제주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그랜드 키친 위드 마스터즈' 행사에서 국내외 유명 셰프들이 LG 주방 가전으로 만든 제주 전통 음식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에드워드 권, 미카엘 아쉬미노프, 이현수 등을 비롯해 일본, 중국, 유럽 등에서 온 정상급 셰프 18명이 참여했다. 셰프들은 LG전자의 디오스 세미빌트인 냉장고에 보관한 재료를 사용해 LG 디오스 광파 오븐과 하이브리드 전기 레인지로 요리를 만들었다.

LG전자 측은 특히 상반기 내 국내 출시 예정인 LG 하이브리드 전기 레인지는 상판의 너비가 76㎝를 갖춰 셰프들의 호평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미슐랭 1스타인 마리아 송치니 셰프는 "이 제품은 기존 전기 레인지보다 면적이 넓어 대형 조리기기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랜드 키친 위드 마스터즈'는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2017 제주푸드 앤 와인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이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제주 전통 음식으로 관광사업을 증진하기 위해 사단법인 '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 제주관광공사, 제주한라대학교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열린 첫 행사에 초 프리미엄 빌트인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제공한 바 있다.

박영일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 부사장은 "유명 셰프들도 감동한 LG 프리미엄 주방 가전만의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기자 silverkim@dt.co.kr

비크람 가르크 셰프가 지난 18일 제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그랜드 키친 위드 마스터즈'에서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를 이용해 요리했다. <LG전자 제공>
비크람 가르크 셰프가 지난 18일 제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그랜드 키친 위드 마스터즈'에서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를 이용해 요리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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