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과 그룹 비투비,아스트로, 프리스틴 등 한류 스타들이 '케이콘 2017 JAPAN' 레드카펫을 꽉 채웠다.
19일 일본 최대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메세(Makuhari Messe)에서 CJ E&M이 개최하는 'KCON 2017 JAPAN' 행사의 막이 올랐다.
이날부터 3일간의 '엠카운트다운' 콘서트와 3일간의 다양한 컨벤션 행사가 시작된다.
1만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진행한 첫 날 '엠카운트다운' 의 주인공은 에이피스, 아스트로, 비투비, 데이식스, 준호, 프리스틴, SF9, 빅톤 등 전부 8팀이다. 이들은 무대에 오르기 전, 레드카펫에 올라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스페셜MC인 배우 남궁민도 함께했다고 알려졌다.
주최측에 따르면 20일 진행될 '엠카운트다운' 2일차 공연에는 에이핑크, 베이빌론, CLC, 씨앤블루, 갓세븐, 헤이즈,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타이거JK , 윤미래, 지브라, 3일차 공연에는 블락비, CODE-V(코드브이), 여자친구, 케이윌, 펜타곤, 세븐틴, 소년24 UNIT BLACK, 우주소녀가 오른다. 'KCON 2017 JAPAN'에서 펼쳐진 '엠카운트다운' 공연은 오는 5월 25일(목) Mnet을 통해 국내 시청자들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케이콘 2017 JAPAN'은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5월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사흘간 진행할 예정이다.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그룹 비투비가 19일 오후 일본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케이콘 2017 JAPAN'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J E&M 제공>
그룹 아스트로가 19일 오후 일본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케이콘 2017 JAPAN'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J E&M 제공>
배우 남궁민이 19일 오후 일본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케이콘 2017 JAPAN'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