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문서파쇄업체 더부러가 2017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더부러'는 전산장비·제품 보안, 문서폐기, 하드디스크 및 종이파쇄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선보여 온 기업이다. 서비스 의뢰 시 파쇄전용차량이 방문하여 고객 눈 앞에서 즉시 파쇄해 문서처리 과정 중 개인정보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이 기업은 개인정보 유출 차단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차량 주변과 문서처리 및 파쇄 과정을 실시간 폐쇄회로 CCTV를 통해 통제한다.

보안교육을 이수한 정규직원 20명의 보안요원을 실시간 배치·대기로 발 빠른 현장파쇄 전국출장 서비스를 진행하는 점 또한 돋보인다. 더부러 현장파쇄 서비스는 시간당 1.5t 고속 정밀파쇄가 가능하며 모든 파쇄물은 보안처리 된다.

문서폐기, 종이파쇄 등을 앞둔 고객은 기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견적에 대해 실시간으로 문의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의뢰한 경우, 위치에 상관없이 서울, 대전, 부산 어느 곳에서든 당일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증명서 및 증빙자료도 발급된다.

이외에도, 문서파쇄업체 '더부러'는 장애인연합회 사업단으로 출범하였으며 장애인 컴퓨터 교육, 주거개선 및 어르신 여가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기업 측 관계자는 "보안 문서처리 속도를 높임과 동시에 종이파쇄 현장에서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차단해 온 결과 고객만족 대상 수상에 이를 수 있었다"며 "문서폐기를 통한 정보보안과 폐자원 순환을 모두 수행하고 있는 친환경기업으로서 고객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7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행사로, 소비자 리서치 결과와 전문가 공적서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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