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17일 중소기업·소상공인 자녀 100명에게 장학금 3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제29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이해 17일 중소기업중앙회 본관에서 '2017 희망드림 장학사업' 전달식을 개최하고 고등학생 40명에게 각 200만원, 대학생 60명에게 각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학생들은 선발된 소감과 장차 자기계발을 실현할 계획 등에 대해 서석홍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또 1층에 전시된 '중소기업 인식개선 전시회'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석홍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장학생들이 중소기업의 꿈나무"라며 "중소기업 자녀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이 밑거름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사랑재단은 매년 '희망드림 장학사업'을 실시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꿈을 향해 뚜렷한 자기계발을 실천하고 있는 학생과 우수한 성적의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013년부터 시작한 희망드림 장학사업은 2016년까지 366명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자녀들을 위해 총 1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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