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볼밸브 관련 11개 기술 이전
용접 등 263건 특허 신규소개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최수정)이 대우조선해양과 공동으로 18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 엄궁동 플라밍고호텔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의 위기 대응을 위한 '대우조선해양 특허 기술 이전 협약식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기술이전 상담회를 통해 소개된 대우조선해양의 볼 밸브 관련 11개 특허기술을 지역 3개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협약식으로 용접, 선박의장품, 생산기술 관련 3개 분야 263건의 특허기술을 신규로 소개하는 자리다.

협약을 통해 이전되는 볼밸브 관련 특허 기술은 해양플랜트산업 분야에서 해외 의존도가 매우 높은 기술로 자체 설계역량 및 제조 기술을 확보할 경우 국산화를 통한 적기 조달 및 생산원가 절감을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품목이다. 중소기업의 매출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단공은 2012년부터 대우조선해양의 보유기술을 중소기업 에 이전하는 사업을 벌여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 기술력 향상과 사업 다각화의 결실을 맺고 있다. 산단공 최수정 본부장은 "이번에 이전되는 특허기술에 대해서는 사업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품목 다각화 및 거래선 다변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의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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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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