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의 이동성을 지원하는 '컨테이너 네이티브 스토리지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아마존웹서비스(AWS)를 기반으로 한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용 레드햇 글러스터 스토리지를 통해 상태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일관적인 SW정의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랑가 랑가차리 레드햇 스토리지 부문 총괄 부사장은 "개발자와 사용자는 다양한 환경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탄력적인 스토리지 용량과 저렴한 스토리지 플랫폼을 원한다"며 "컨테이너 네이티브 스토리지 솔루션은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원활한 애플리케이션 전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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