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변색렌즈 트랜지션스 프로모션

에실로코리아가 15일부터 '트랜지션스 클래식'과 '시그니쳐' 제품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변색렌즈는 자외선 양에 따라 렌즈의 컬러가 자동으로 변해 실내에서는 일반 안경처럼 투명하고, 실외에서는 선글라스처럼 진한 컬러로 바뀌는 안경 렌즈를 말한다.

트랜지션스는 변색렌즈 전 세계 1위 브랜드로 '크로미아7 포토크리믹 기술'이 적용돼 균일한 농도와 색상으로 렌즈가 변한다. 트랜지션스는 누진과 단초점렌즈에서 3가지 다양한 컬러 선택이 가능하고, 시력 교정 안경과 야외에서 선글라스로도 겸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자외선 100% 차단과 더불어 일상생활과 디지털 기기에서 눈으로 들어오는 '블루라이트'로부터 눈 보호가 가능하다.

특히 블루라이트 차단 원리는 렌즈재질 내 흡수 차단방식으로 변색 분자구소자 비활성화 상태인 실내에서20%, 활성화상태인 실외에서 85% 이상 흡수 차단돼 다양한 조도 변화에도 대비 감도를 높인다.

이벤트는 5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에실로코리아는 '니콘, 바리락스 트랜지션스' 구매 고객에게 눈 마사지기를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한다. 트랜지션스 구매 후 안경사로부터 전달받은 쿠폰의 쿠폰 번호를 이벤트 등록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변색렌즈에 대한 소비자 인식 확대를 위한 캠페인도 확대한다. 서울과 부산지역에 홍보 모델 차승원으로 버스 광고가 진행되며 네이버, 구글 등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와 SNS를 통해 트랜지션스를 혜택을 알리는 체험 이벤트 등이 열린다.

에실로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눈의 건강과 편리함까지 겸비한 변색렌즈인 트랜지션스 안경렌즈에 대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과 인기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