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서머 & 스파티` 패키지 선봬

켄싱턴 제주 호텔이 루프탑 이색 파티와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서머&스파티 패키지'를 7월 14일부터 9월 3일까지 선보이며 얼리버드 예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의 특징은 아침 또는 점심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뉴브런치 서비스다. 아침 식사 패턴의 새로운 옵션을 선보이는 뉴브런치 서비스는 아침 식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지 않아도 느긋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호텔의 4개의 레스토랑 중 아침이나 점심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여행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보송한 선케어, 베리떼의 더블컷 선스틱 EX와 베리 굿모닝 & 나잇 마스크 세트를 제공한다. 2박 이상 투숙 시 DJ ZERO의 하우스 뮤직 퍼포먼스와 함께 이탈리안 팝페라 듀오와의 콜래보레이션 공연, 마시멜로를 구워먹는 파이어 마시멜로 스테이션과 스낵을 즐기며 다양한 칵테일과 와인을 무제한 음미할 수 있는 스파티(sparty) 혜택을 받는다. 또는 이탈리안 듀오의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골든 홀리데이 파티를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360도 파노라마로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스위밍을 즐길 수 있다. 캐노피 선베드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태닝존'도 준비돼있다. 켄싱턴 제주 호텔에는 성인 전용 공간으로 운영되는 국내 특1급 호텔 최초의 루프탑 야외 수영장인 스카이피니티 외에 야외 수영장, 실내 수영장, 유아풀, 가든풀 등이 있어 북적거리지 않은 공간에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5만원(10% 세금 별도)부터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