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지난 14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 인근 지역 공부방 아동 15명을 초대해 레이싱 코스를 달리는 버스 탑승과 LC로지스틱스 레이싱팀 미팅, 가상 레이싱 체험, 경기 관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별도로 마련한 컨벤션존에서 교통안전 교육과 실습을 해 지역 아동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CJ대한통운은 오는 7월에 열리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도 초청인원을 확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그룹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CSV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소외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CJ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의 기부활동에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어린이 숲 생태 감수성 향상교육, 지역 아동센터와 공부방 후원, 백혈병 어린이 돕기 헌혈증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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