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내달 16, 17일 T멤버십 고객 초청 행사 '테이블 2017 온더탑'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미식(美食) 경험을 제공하는 T멤버십 대표 프로그램이다. △2014년 미슐랭 스타 셰프 5인의 요리 △2015년 빅데이터 기반의 100대 레스토랑 선정, 그 중 50곳의 요리 제공 △2016년 공연과 결합된 뮤직-다이닝 행사 등 지금까지 3만8000명이 행사를 체험했다.
회사는 올해 행사에 T멤버십 고객과 동반인까지 총 117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장소는 '최고의 장소'로 초청한다는 의미에 맞춰 한강 조망의 야외 테라스가 있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애스톤하우스(서울 광진구)와 76층에서 탁 트인 하늘을 볼 수 있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호텔 그랜드볼룸(서울 송파구)으로 정했다.
올해 행사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애스톤하우스에서 내달 16, 17일 이틀간 3회,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호텔에서 내달 23일, 24일 이틀간 3회, 총 6차례 열린다. 회사는 각 일정별로 내달 16일 김범수&거미, 17일 김연우&에일리, 내달 23일 김범수&알리, 24일 이적&린 등 인기 가수를 초청한다.
정윤희기자 y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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