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 ADGM(아부다비 글로벌 마켓) 국제금융센터에 중동사무소를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조합은 2013년부터 해외건설협회 등 8개 기관이 공동 운영하는 중동인프라 수주지원센터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해외건설보증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조합은 이번 사무소 개설을 통해 UAE 자산 1위 은행인 에미리트 NBD, 7위 이슬라믹 방크 등 관련 기관과 업무를 강화하고 조합 보증서를 담보로 국내 건설사가 필요한 현지 은행의 지급보증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조합관계자는 "중동사무소 설립으로 국내 최고의 건설금융기관으로 해외건설 금융서비스 제공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현지 금융기관, 발주처 등 관련 기관과 업무 협조를 확대해 중동시장에 진출한 많은 조합원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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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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