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동영상 콘텐츠에 붙는 동영상광고를 제대로 보는 사람이 10명 중 3명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최근 보고서인 '모바일 인터넷 시대의 방송콘텐츠 서비스 활성화 방안 연구'에 따르면 작년 10월 24∼28일 전국 만 15세 이상 119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응답자들은 모바일 동영상광고에 '건너뛰기' 버튼이 등장한 후에도 광고를 끝까지 시청하는지에 대해 41.1%가 '시청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별로 시청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0.4%로 집계됐다. 두 답변을 합하면 동영상 광고를 건너뛰는 이용자의 비율은 71.5%에 달한다. '거의 시청한다'는 2.4%, '가끔 시청하는 편이다'는 13.9%, '보통이다'는 12.1%로 나타났다.
모바일 동영상광고 차단 프로그램 설치 의향에 대해서는 '반드시 설치하겠다'(16.9%), '가급적 설치하겠다'(34.4%) 등 51.3%가 광고 차단 의사를 밝혔다. '설치하지 않겠다'는 6.6%, '굳이 설치하지 않겠다'는 22.4%가 응답했다.
동영상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하게 할 때 시청할 수 있는 최대 광고시간으로는 '5초' 24.0%, '10초' 21.2%, '15초' 21.2%, '30초' 14.4%, '45초' 1.8%, '1분' 7.3%, '1분30초' 1.1%, '1분30초 이상' 3.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광고를 시청하느니 프로그램을 안 보겠다'는 비율은 5.5%였다. 광고를 피하기 위해 콘텐츠를 유료로 이용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23.5%만 '그렇다'고 답했다.
보고서는 "모바일 동영상 이용자들이 주로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하며 광고 역시 시청 빈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며 "시청자의 지불 의사를 높일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와 다각적인 광고 형식을 개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진현진기자 2jinhj@dt.co.kr
14일 업계에 따르면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최근 보고서인 '모바일 인터넷 시대의 방송콘텐츠 서비스 활성화 방안 연구'에 따르면 작년 10월 24∼28일 전국 만 15세 이상 119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응답자들은 모바일 동영상광고에 '건너뛰기' 버튼이 등장한 후에도 광고를 끝까지 시청하는지에 대해 41.1%가 '시청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별로 시청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0.4%로 집계됐다. 두 답변을 합하면 동영상 광고를 건너뛰는 이용자의 비율은 71.5%에 달한다. '거의 시청한다'는 2.4%, '가끔 시청하는 편이다'는 13.9%, '보통이다'는 12.1%로 나타났다.
모바일 동영상광고 차단 프로그램 설치 의향에 대해서는 '반드시 설치하겠다'(16.9%), '가급적 설치하겠다'(34.4%) 등 51.3%가 광고 차단 의사를 밝혔다. '설치하지 않겠다'는 6.6%, '굳이 설치하지 않겠다'는 22.4%가 응답했다.
동영상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하게 할 때 시청할 수 있는 최대 광고시간으로는 '5초' 24.0%, '10초' 21.2%, '15초' 21.2%, '30초' 14.4%, '45초' 1.8%, '1분' 7.3%, '1분30초' 1.1%, '1분30초 이상' 3.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광고를 시청하느니 프로그램을 안 보겠다'는 비율은 5.5%였다. 광고를 피하기 위해 콘텐츠를 유료로 이용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23.5%만 '그렇다'고 답했다.
보고서는 "모바일 동영상 이용자들이 주로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하며 광고 역시 시청 빈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며 "시청자의 지불 의사를 높일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와 다각적인 광고 형식을 개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진현진기자 2jin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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