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는 14일 '2017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120명의 명단을 15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전국 지역별 우수 인재를 고르게 채용하여 공직의 지역대표성을 강화하고 충원경로를 다양화하고자 시행하는 시험이다. 대학의 교과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필기시험 및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통하여 선발하여 대학교육의 정상화 및 지방대학 재학생의 취업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 합격자들은 총 120명으로, 분야별로는 행정분야 63명, 기술분야 57명이다. 합격자들의 평균연령은 25.1세로, 대학 졸업(예정)자를 선발하는 시험 특성상 20대가 117명(97.5%)으로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합격자들은 내년 상반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교해 4주간의 공직 적응,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본교육을 이수한 후 각 중앙행정기관(부·처·청)에서 수습근무를 할 예정이다. 수습근무기간은 약 1년이며, 수습근무 종료 시기에 즈음해 업무수행 평가를 거쳐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되게 된다.

김우호 인재채용국장은 "지역인재 7급 선발을 통해 공무원이 된 인재들은 공직에서도 성실성과 역량을 발휘하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공직의 다양성을 높여 정부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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