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17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산 체리(450g·1팩)를 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지난 1일부터 올해 첫 출하된 항공 직송 체리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올해는 기후가 좋아 지난해보다 체리의 식감, 품질이 더 낫고 생산량과 매출이 모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는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체리 주산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폭우가 내리면서 체리 생산량이 줄고 품질이 떨어졌다. 롯데마트에서도 최근 3년 연속 늘었던 체리 매출이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5.2% 떨어졌으며 바나나에게 수입과일 매출 1위 자리를 내줬다.
임은창 롯데마트 수입과일MD는 "올해는 캘리포니아산 체리를 시작으로 다음 달 출하되는 워싱턴산 체리까지 인기있을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