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새 대통령에 중도신당 '앙마르슈'(En Marche·전진)를 이끄는 39세의 정치 신예 에마뉘엘 마크롱이 선출됐다. 마크롱은 그간 프랑스 정치를 양분해온 공화, 사회당이 아닌 1년 전에 창당해 국회에 의석이 하나도 없는 신당 대표로 결선에 올라 극우 진영의 마린 르펜(48·국민전선)을 제치고 대통령에 당선돼 파란을 일으켰다. 7일(현지시간)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열린 당선 축하행사에서 마크롱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25세 연상의 아내 브리지뜨 트로뉴가 손을 잡고 지지자들에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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