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지난달 개점이래 사상 최대 공기청정기 월 매출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이마트의 공기청정기 매출은 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억원)보다 3배 이상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분기 공기청정기 매출은 34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환경부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미세먼지주의보 발령 횟수는 86회로, 지난해 1분기(48회)보다 크게 늘었다. 2년 전인 2015년 1분기(55회)보다 31회 더 많은 수치다.
한편 이마트는 오는 10일까지 삼성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5000(사진)을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삼성·KB국민·신한·현대카드 등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6만원 상품권도 준다.
박민영기자 ironlung@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