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지니뮤직 마음껏 듣기'는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 없이 스트리밍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상품으로, 모바일 전용 월정액은 7700원(부가세 포함), 모바일과 개인컴퓨터(PC) 동시 사용은 월정액 9600원(부가세 포함)이다.
회사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이용자가 멤버십 차감 할인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이용자는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에서 7000포인트를 사용하면 2개월간 'U+ 지니뮤직 마음껏 듣기'가 무료며, PC 이용자는 8730포인트를 사용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이용자들은 2개월 이후 3~4개월까지는 상품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회사는 이와 함께 5월 18일까지 회사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의 지니뮤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올리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851명에게 LG블루투스 이어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 지니뮤직 음악감상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최창국 LG유플러스 커넥티드서비스담당 상무는 "지난 4월에 출시한 '뮤직벨링'과 '데이터 뮤직안심옵션'에 이어 'U+지니뮤직 마음껏 듣기' 상품 출시를 통해 음악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지난 3월 지니뮤직 지분 15%를 인수해 KT에 이어 2대 주주에 올랐다. 나원재기자 nw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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