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북흡입안전성연구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설립 1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정문구 KIT 소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IT 제공
2일 전북흡입안전성연구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설립 1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정문구 KIT 소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IT 제공
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2일 전북 정읍 전북흡입안전성연구본부에서 '설립 15주년 기념식과 미니픽·감염동물시험 연구동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신천철 부소장은 국내 최초로 미국 FDA(식품의약국) 비임상 우수실험실운영(GLP) 시스템 구축과 인증 획득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의 KIT인상'을 수상했다. 예측모델연구센터는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연구소의 R&D 역량을 높이고 우수한 논문 및 특허 창출에 기여해 'KIT 업적대상'을 받았다.

기념식에 이어 소형돼지를 이용한 미니픽 독성연구와 구제역, AI 등 바이러스 질환을 해결하기 위한 감염동물실험 관련 장비와 인프라를 갖춘 '미니픽 및 감염동물시험 연구동' 준공식이 열렸다. 이 연구동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기존 실험동물을 대체하는 미니픽을 활용해 차세대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과 이종동물을 연계한 융복합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정문구 KIT 소장은 "앞으로 국내 독성연구 분야를 선도하고 국제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IT는 2002년 화학연 부설기관으로 설립된 이래 의약, 농약,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화학물질과 천연물의 안전성 평가기술을 연구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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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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