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2일 유도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민이 현장 안전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유·도선 국민안전현장관찰단'을 현장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안전처는 지난 4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 공고를 실시해 권역별로 5명씩, 총 25명의 '유·도선 국민안전현장관찰단'을 선발했다. □ 이들은 주로 선박안전에 관심이 많고 실제로 선박을 자주 이용하는 국민들로 구성됐으며, 선박안전기술공단 검사관, 해양수산직 퇴직공무원, 해난사고 구조대원 등도 포함됐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한강지역과 인천 연안부두 및 인천항에서 주로 활동 예정이며, 강원권은 춘천·원주·강릉지역에서, 충청권은 충주댐 인근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또, 영남권역의 경우 부산·창원·거제지역 및 안동댐 인근에 호남권역의 경우 주로 목포·여수·광양 지역에 투입될 예정이다.

정종제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장은 "올해 운영결과에 대한 효과분석을 통해 내년에는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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