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1227명 '직무선택 현황 조사'
'하고싶은 일 모른다' 답변도 29% 달해
최근 기업들의 채용 패턴이 스펙(Spec)에서 직무 중심으로 바뀌고 있지만, 신입직 취업준비생 일부는 자신이 원하는 직무를 여전히 파악하지 못한 채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신입직 취업준비생 716명과 직장인 511명 등 총 1227명을 대상으로 '직무 선택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취업준비생의 37.3%는 '아직 직무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답변을 내놨다고 28일 밝혔다. 반면, 직무를 결정하고 취업활동을 하고 있다는 응답은 62.7%로 나타났다.
직무를 선택하지 못한 취업준비생의 33.3%는 '아직 적성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고, 이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29.2%)'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들은 이 외에도 '현실과 이상 사이의 갈등 때문에(17.2%)', '직무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7.5%)', '직무를 정하는 것보다 스펙을 쌓는 게 더 급해서(6.7%)' 등의 이유를 댔다.
한편 직장인들도 잘못된 직무 선택으로 후회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 대상자 중 직장인 68.5%는 '직무 선택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직무 선택을 후회한 이유로 '적성에 맞지 않아서(43.4%)', '생각했던 일과 달라서(31.7%)', '전망이 밝지 않아서(28.0%)', '평소 하고 싶던 일이 아니어서(24.9%)', '다른 직무에 비해 급여가 적은 편이어서(23.1%)' 등을 꼽았다. 직무 선택을 후회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직장인 중 62.3%는 '재취업을 통해 원하는 직무를 선택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나원재기자 nwj@dt.co.kr
'하고싶은 일 모른다' 답변도 29% 달해
최근 기업들의 채용 패턴이 스펙(Spec)에서 직무 중심으로 바뀌고 있지만, 신입직 취업준비생 일부는 자신이 원하는 직무를 여전히 파악하지 못한 채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신입직 취업준비생 716명과 직장인 511명 등 총 1227명을 대상으로 '직무 선택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취업준비생의 37.3%는 '아직 직무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답변을 내놨다고 28일 밝혔다. 반면, 직무를 결정하고 취업활동을 하고 있다는 응답은 62.7%로 나타났다.
직무를 선택하지 못한 취업준비생의 33.3%는 '아직 적성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고, 이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29.2%)'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들은 이 외에도 '현실과 이상 사이의 갈등 때문에(17.2%)', '직무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7.5%)', '직무를 정하는 것보다 스펙을 쌓는 게 더 급해서(6.7%)' 등의 이유를 댔다.
이번 설문조사 대상자 중 직장인 68.5%는 '직무 선택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직무 선택을 후회한 이유로 '적성에 맞지 않아서(43.4%)', '생각했던 일과 달라서(31.7%)', '전망이 밝지 않아서(28.0%)', '평소 하고 싶던 일이 아니어서(24.9%)', '다른 직무에 비해 급여가 적은 편이어서(23.1%)' 등을 꼽았다. 직무 선택을 후회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직장인 중 62.3%는 '재취업을 통해 원하는 직무를 선택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나원재기자 nwj@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