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AI 등 5개 포럼 신규 개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 SW업계의 협력 생태계 조성과 전문 SW기업을 육성하는 '2017년 SW중소포럼'에 124개 기업(14개 포럼)이 참여한다.

지난달 30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산업협회는 SW중소포럼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SW 중소기업의 사업 분야별 전문 포럼을 운영해 SW산업의 공정한 경쟁 기반을 마련하고 중소기업 간 기술정보 공유, 신사업 공동 발굴, 공동 마케팅 등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해 전문 중소SW기업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010년 시작해 작년까지 518개 기업이 65개 포럼을 운영해 SW중소기업의 제품 품질을 높이고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과 공동 수주, 연구개발, 해외마케팅 등 성과를 냈다.

올해는 포럼 참여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국내외 마케팅을 지원해 사업 수주와 해외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SW신서비스 사업화 전략수립과 해외 로드쇼 참여 등 정부가 지원하는 SW사업과 연계한 지원은 물론 국내외 우수 SW기업의 기술·노하우 공유를 위한 교류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진입에 따라 핵심기술 관련 5개 신규 포럼을 선정했다. 농생명SW융합기술 혁신포럼, 사물인터넷(IoT)플랫폼 보안포럼, 국산 인공지능(AI)·빅데이터 수출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포럼, 조선해양산업혁신 포럼, 중국요우커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솔루션 개발포럼 등이다.

이들 포럼은 참여기업과의 최신기술과 정보 공유 등으로 공동사업 수주와 연구개발, 마케팅 등에 나선다.

이밖에 빅데이터컨버전스포럼, 지능정보산업포럼, 핀테크플랫폼포럼, 스마트광고개발포럼, 한국오픈소스GIS포럼, SW테스팅기업포럼 등도 계속 사업을 진행한다.

미래부 관계자는 "우수한 솔루션과 노하우를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상생·협력해 공동사업을 할 수 있는 새로운 SW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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