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9~15세 청소년 이용자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길러주는 '삼성 마시멜로' 애플리케이션(앱·사진)을 한국과 미국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시멜로'는 미국 스탠포드대 심리학 연구 일화 '마시멜로 테스트'를 모티브로 개발했다. 어린 자녀가 부모와 함께 자율적으로 스마트폰 사용 규칙을 정하고, 자녀 스스로 이를 지키면서 '마시멜로 포인트'를 보상받는 식이다.

주요 기능은 세 가지다. '마시멜로 모드'는 자녀가 직접 고른 최대 8개 앱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관리 앱'은 부모가 자녀가 장시간 사용하지 않길 바라는 앱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담았다. 예컨대 게임, 웹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부모와 자녀가 상의해 '관리 앱'으로 정할 수 있다. '기프트'는 쿠폰숍에서 자녀가 모은 '마시멜로 포인트'를 사용해 원하는 선물을 사달라고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앱은 갤럭시앱스, 구글플레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이상, HD급(1280x720) 이상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정윤희기자 yuni@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