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월드와이드 한국·일본·마이크로네시아 지역 부사장 티모시 소퍼(Timothy E. Soper)와 힐튼 부산 총지배인 장 세바스티앙 클링(Jean-Sebastien Kling)이 참석했다. 힐튼 부산은 최근 부산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첫 번째로 개장하는 호텔로, '도심 속에서 만나는 완벽한 휴식처'(Urban Destination Resort)를 콘셉트로 지금까지 국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최고 등급의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쟝 세바스티앙 클링 총지배인은 "힐튼 부산은 도심 속에서 만나는 완벽한 휴식처를 지향하고 있다. 호텔이 단순한 숙박 시설이 아닌 여행의 목적지가 되겠다는 의미로 호텔 안에서 최상의 레저, 음식, 쇼핑은 물론 비즈니스와 웨딩 등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기존 호텔들과 차별화된 복합형 리조트 호텔을 선보일 것"이라며 "부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고 오염되지 않은 자연 경관을 간직한 동부산 관광단지와 블레저(Bleasure) 중심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힐튼 부산은 지상 10층 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큰 60㎡ 이상의 넓은 공간과 프라이빗 발코니가 있는 총 310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웨딩 채플, 인피니티 풀, 대규모 연회장, 회의 공간, 웰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힐튼 부산은 여행과 레저, 미팅, 비즈니스, 웨딩을 위한 새로운 복합 공간으로 최상급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규모 국제회의와 웨딩, 다양한 행사를 위해 최대 15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2개의 대연회장과 7개의 회의 시설을 갖춘다. 또한 빼어난 해안 경관이 파노라믹 뷰로 펼쳐지는 오션 인피니티풀과 함께 성인 전용풀, 어린이풀, 자꾸지 등이 마련돼 계절에 관계 없이 휴양을 즐길 수 있다.
힐튼 부산의 투숙료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 수요에 따라 가격을 책정할 것으로 보인다. 7월 15일 이후부터 힐튼 부산 객실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은 힐튼 부산 자체 온라인 채널과 애플리케이션을 주 유통 채널로 보고 있다. 힐튼 멤버십인 힐튼 아너스 프로그램도 적용한다. 럭셔리 리조트 호텔이지만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얘기다.
힐튼 부산에서 눈길을 끄는 곳이 웨딩 채플이다. 로컬 고객들과 특히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결혼식을 갖고 싶은 커플들이 주 타깃이다. 국제 웨딩 관광객 타깃은 주로 일본인 관광객이다. 최근 일본인 관광객들 중 발리나 하와이 등 해외 여행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힐튼 부산도 일본인 관광객들이 웨딩을 위해 많이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홍콩도 제3국에 가서 가족, 친지들과 함께 결혼식을 갖는 것이 트렌드다. 힐튼 부산은 주변의 아시아 국가 여행객들이 주 해외 고객 타깃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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