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4일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인도네시아·캄보디아 무역투자사절단'을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4박 6일간 파견해 비즈니스 포럼과 1대1 상담회 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사절단에는 헬스케어, 화장품, 전기·전자 제품·아이디어 상품 관련 중소·중견기업 26개사 35명이 참가했다. 인구 2억5000만명의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으로,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20년까지 5% 이상의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유망 시장이다.

무역협회는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무역부, 한·아세안 센터와 함께 양국 간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고, 이어 양국 간 교역 증진과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어 오는 6일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파트너십 세미나와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극수 무역협회 국제사업본부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수출기업들이 시장을 다변화할 수 있는 돌파구를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무역협회 제공>
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무역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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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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