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관리지역 현황.<HUG 제공>
미분양관리지역 현황.<HUG 제공>
충남 서산시가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추가됐다. 미분양이 상당 부분 소진된 경기 오산은 제외됐다.

31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30일 7차 미분양 관리 지역으로 수도권 8개 및 지방 17개 등 25개 지역이 선정됐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연수구·중구, 경기 화성·남양주(공공택지 제외)·용인·안성·평택·광주 등 8개 지역이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방에서는 충남 서산·아산·천안·예산, 충북 보은·청주·진천, 전북 군산·전주, 경북 포항·경주·김천·구미, 경남 창원·양산·거제, 강원 원주 등 17개 지역이 미분양 관리지역이 됐다.

HUG는 미분양 주택 수가 500가구 이상인 시·군·구 중 △미분양 증가(최근 3개월간 전월보다 미분양 가구수가 50% 이상 증가한 달이 있는 지역) △미분양 해소 저조(당월 미분양 가구수가 1년간 월평균 미분양 가구 수의 2배 이상인 지역) △미분양 우려 △모니터링 필요 중 하나에 해당하는 지역을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한다.

미분양 관리지역에 포함되면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고자 할 때에는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 한다. 예비심사를 받지 않으면 추후에 분양보증 신청시 보증심사가 거절된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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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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