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지난해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의 지속적인 성장을 함께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 꽃'이 속도를 내고 있다. '프로젝트 꽃'은 프로젝트 꽃은 한 내정자가 주축이 돼 진행하는 소규모 창업가와 창작자 육성프로그램이다.
28일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을 위한 별도의 사내 예산인 '분수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해피빈 등 공익 플랫폼 부문에 350억, 창업 및 창작 지원 등 사업플랫폼 부문에 250억 등 총 600억 원 규모다.
해피빈은 분수펀드를 통해 더욱 다양한 공익적 주제들이 이 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그 첫 시작으로 '소셜벤처X프로젝트 꽃'을 시작한다. 인터넷 비즈니스 분야 소셜벤처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온라인 콘텐츠 제작 ▲물품 포장과 배송 등과 같은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모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공익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자의 기부금만큼 추가 출연하는 '더블 프로젝트'도 5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한해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을 통해, 창업 후 3개월내 300만 원 이상 거래를 발생시킨 쇼핑창업자 1만2000명을 발굴하고, 연매출 1억 원 이상 규모의 스몰비즈니스 6천200명의 성장을 도왔다.진현진기자 2jinhj@dt.co.kr
28일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을 위한 별도의 사내 예산인 '분수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해피빈 등 공익 플랫폼 부문에 350억, 창업 및 창작 지원 등 사업플랫폼 부문에 250억 등 총 600억 원 규모다.
해피빈은 분수펀드를 통해 더욱 다양한 공익적 주제들이 이 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그 첫 시작으로 '소셜벤처X프로젝트 꽃'을 시작한다. 인터넷 비즈니스 분야 소셜벤처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온라인 콘텐츠 제작 ▲물품 포장과 배송 등과 같은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모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공익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자의 기부금만큼 추가 출연하는 '더블 프로젝트'도 5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한해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을 통해, 창업 후 3개월내 300만 원 이상 거래를 발생시킨 쇼핑창업자 1만2000명을 발굴하고, 연매출 1억 원 이상 규모의 스몰비즈니스 6천200명의 성장을 도왔다.진현진기자 2jinhj@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