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유도훈 인천 전자랜드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위와 같이 말했다.
전자랜드는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KCC 프로농구 6라운드 경기에서 35점을 득점한 제임스 켈리를 앞세워 83대78로 역전승했다.
켈리는 팀이 73대78로 뒤진 종료 1분 36초부터 내리 4번의 공격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확정된 플레이오프에 대해서는 "플레이오프는 최고의 집중력으로 상대 약점을 공략하고 우리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승부"라며 "단기전인만큼 김지완, 김상규, 차바위 등이 깜짝 활약해준다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프로 데뷔 신인으로서 부상을 입었음에도 이날 출전을 감행한 강상재에 대해 "사실 (강)상재가 통증을 호소하고 있고 뛰기 힘든 상태임에도 팀이 어려워 끝까지 출전시킨 것이 감독으로서 미안하다"며 "플레이오프까지 몸 상태를 봐서 활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윤원기자 cy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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