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가위' 공로 김진수 단장 등
제10회 아산의학상 수상자 선정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제10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장(기초의학부문)과 한덕종 서울아산병원 일반외과 교수(임상의학부문)에게 각각 3억 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 최정균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와 안정민 울산의대 심장내과 교수에게 각각 5천만 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왼쪽부터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장, 한덕종 서울아산병원 일반외과 교수,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최정균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안정민 울산의대 심장내과 교수. 연합뉴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제10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 부문에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을, 임상의학 부문에 한덕종 서울아산병원 일반외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단장은 유전자 염기서열 일부를 자르거나 교정할 수 있는 '유전자 가위' 기술을, 한 교수는 국내 췌장 이식 분야를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젊은 의학자 부문에는 최정균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와 안정민 울산의대 심장내과 교수가 선정됐다.
최 교수는 DNA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질병 원인 인자와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연구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 교수는 수술 없이 혈관을 통해 심장 스텐트와 판막을 장착하는 데 성공해 심장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지침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10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은 21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한편 아산사회복지재단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의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2007년 '아산의학상'을 제정했다. 기초의학·임상의학 부문 수상자에겐 각각 3억원, 젊은의학자 부문 수상자는 각각 5000만원이 수여된다.
남도영기자 namdo0@dt.co.kr
제10회 아산의학상 수상자 선정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제10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 부문에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을, 임상의학 부문에 한덕종 서울아산병원 일반외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단장은 유전자 염기서열 일부를 자르거나 교정할 수 있는 '유전자 가위' 기술을, 한 교수는 국내 췌장 이식 분야를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젊은 의학자 부문에는 최정균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와 안정민 울산의대 심장내과 교수가 선정됐다.
최 교수는 DNA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질병 원인 인자와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연구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 교수는 수술 없이 혈관을 통해 심장 스텐트와 판막을 장착하는 데 성공해 심장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지침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아산사회복지재단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의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2007년 '아산의학상'을 제정했다. 기초의학·임상의학 부문 수상자에겐 각각 3억원, 젊은의학자 부문 수상자는 각각 5000만원이 수여된다.
남도영기자 namdo0@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