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찾아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20일 오전 충북 청주 흥덕구에 위치한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의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과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등을 방문하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은 인체자원의 관리·공급, 분양 상담 등 연구지원 및 한국인체자원은행네트워크(KBN)를 운영하는 기관이며,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는 줄기세포은행 운영 및 생산 지원, 국내외 협력을 통한 임상 적용 줄기세포 관련기술 표준화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방 차관은 국가보건의료 연구의 핵심재료인 인체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을 세계적인 연구인프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당부했으며, 줄기세포 연구와 재생세포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핵심인프라 시설로써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의 역할을 강조했다.

방 차관은 "이 두 시설은 앞으로 정밀의료, 맞춤치료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국민 건강과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전초기지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중앙인체자원은행은 2008년 문을 열어 약 71만명의 인체자원을 수집했고 1555개 연구과제를 분양했으며, 작년 10월 문을 연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는 임상용 줄기세포 확보 및 생산 준비 단계에 있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충북 청주 흥덕구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내 중앙인체자원은행(왼쪽)과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전경(보건복지부 제공)
충북 청주 흥덕구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내 중앙인체자원은행(왼쪽)과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전경(보건복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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