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은행-증권 복합점포 50개 이상 확대
16일 서울 동대문에서 진행된 KB자산관리로드쇼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해 교육을 듣고 있다. KB금융지주 제공
16일 서울 동대문에서 진행된 KB자산관리로드쇼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해 교육을 듣고 있다. KB금융지주 제공
KB금융지주는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1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과 강원, 제주도 등 전국에서 총 10회에 걸쳐 글로벌 정치·경제·문화·외교 분야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는 'KB자산관리 로드쇼'를 진행한다.

KB자산관리 로드쇼는 투자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시장점검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직원 육성 프로그램이다. 자율참여 형태로 이뤄지는 이번 연수에는 예상했던 인원을 훨씬 초과한 1800 여명의 직원이 참가한다.

이번 로드쇼는 지난해와 달리 은행 이용자 뿐만 아니라 KB지주와 거래하는 전체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에 맞춰 연수 대상자를 증권까지 확대했다.

프로그램도 '변환의 세계정치 Global Politics 2017'을 주제로 글로벌 정치이슈 점검과 자산배분 투자전략, 금융상품을 활용한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공유하는 등 금융 환경에서 이용자의 재산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KB국민은행과 KB증권 WM기획부는 향후에도 은행·증권의 협업을 통해 이용자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경쟁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WM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박정림 KB지주 부사장은 "은행·증권이 소통하고 화합해 WM부문에서 협업을 가속화하고, KB가 자산관리의 대명사가 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이용자를 위한 최적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은행 및 증권 PB가 함께 근무하는 복합점포를 올해 5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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