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슬기 기자] 인텔은 데이터센터의 서버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신제품 '옵테인SSD DC P4800X'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서버당 확장성과 애플리케이션의 속도를 대폭 끌어올렸다. 특히 데이터 병목현상을 없애 중앙처리장치(CPU)가 최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인텔 관계자는 "데이터센터에서 같은 수의 서버를 갖고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사용자는 총소유비용(TCO)을 줄이면서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옵테인 SSD 솔루션은 드라이브를 메모리 서브 시스템에 통합해 SSD를 D램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인공 지능과 머신러닝, 의료검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인텔은 378GB 제품을 먼저 출시한 뒤 올 하반기 추가 용량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다.

박슬기기자 seul@dt.co.kr

인텔 '옵테인SSD DC P4800X'.<인텔 제공>
인텔 '옵테인SSD DC P4800X'.<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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