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EMC(대표 김경진)는 16일 신세계I&C와 신세계그룹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재해복구(DRaaS)'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신세계I&C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세계, 이마트 등 13개 그룹 고객사의 영업정보, ERP, 이메일, 전자전표시스템 등 주요 업무에서 장애나 재해가 발생할 경우에도 차질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원격 데이터센터의 재해복구 인프라를 확대 구축했다.
한국델EMC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신속한 데이터 복구체계를 갖춤과 동시에 고객사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더불어 다양한 미션 크리티컬 업무를 처리하는 데이터센터의 인프라 성능을 대폭 높이고, 전력과 상면 등 비용 효율성을 향상 시켰다. 신세계I&C의 새로운 재해복구 인프라는 DRaaS 형태로 제공되며, 기존에 관계사별 레거시 서버로 구성된 업무와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인프라 서버로 구성된 업무를 모두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신세계그룹은 델EMC의 SDS(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솔루션인 '바이퍼(ViPR)'를 도입해 델EMC 하드웨어뿐 아니라 타사 스토리지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김경진 델EMC 한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총괄 사장은 "신세계I&C의 재해복구 및 클라우드 구축 사례와 같이 델EMC는 풍부한 노하우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선진 기업의 요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
신세계I&C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세계, 이마트 등 13개 그룹 고객사의 영업정보, ERP, 이메일, 전자전표시스템 등 주요 업무에서 장애나 재해가 발생할 경우에도 차질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원격 데이터센터의 재해복구 인프라를 확대 구축했다.
한국델EMC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신속한 데이터 복구체계를 갖춤과 동시에 고객사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더불어 다양한 미션 크리티컬 업무를 처리하는 데이터센터의 인프라 성능을 대폭 높이고, 전력과 상면 등 비용 효율성을 향상 시켰다. 신세계I&C의 새로운 재해복구 인프라는 DRaaS 형태로 제공되며, 기존에 관계사별 레거시 서버로 구성된 업무와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인프라 서버로 구성된 업무를 모두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신세계그룹은 델EMC의 SDS(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솔루션인 '바이퍼(ViPR)'를 도입해 델EMC 하드웨어뿐 아니라 타사 스토리지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김경진 델EMC 한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총괄 사장은 "신세계I&C의 재해복구 및 클라우드 구축 사례와 같이 델EMC는 풍부한 노하우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선진 기업의 요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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