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5일부터 18일까지 홍대 어울마당로 일대에서 올 뉴 모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 '모닝 스마트 펀 스토어'를 운영한다.    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15일부터 18일까지 홍대 어울마당로 일대에서 올 뉴 모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 '모닝 스마트 펀 스토어'를 운영한다. 기아자동차 제공

[디지털타임스 노재웅 기자] 기아자동차는 15일부터 18일까지 홍대 어울마당로 일대에서 올 뉴 모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 '모닝 스마트 펀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닝 스마트 펀 스토어는 '고객이 차를 찾아오는 것이 아닌 차가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간다'는 발상에서 출발해 모닝 차량 시승과 게임 행사, 메이크업 쇼 등 모닝 관련 다양한 '펀(Fun)' 요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민 이색 체험 공간이다.

매장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하는 '토이 크레인(인형뽑기)' 형태로 만들어 화이트와 블루 색상의 모닝 2대와 '모닝 아트카' 등 총 3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인기 있는 요소들을 바탕으로 꾸며진 모닝 스마트 펀 스토어에서 고객들이 마치 게임을 즐기듯이 새롭게 달라진 올 뉴 모닝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더욱 많은 분들이 모닝의 우수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재웅기자 rip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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