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개최된 핫플레이스 파티플랫폼 '디리미티드' 런칭파티가 청담 디브릿지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디브릿지와 디맨션을 운영하는 디미디어앤컴퍼니가 이번에 출시한 어플인 '디리미티드'는 새로운 소셜아트 문화를 창조하는 파티 플랫폼이자 리뷰형 광고 플랫폼이다. 매일 업데이트 되는 다양하고 특별한 파티 이벤트들을 소개하고 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콘텐츠 항목은 크게 EVENT와 D-BOX로 구성되어 있다. EVENT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다양하고 특별한 파티 이벤트들을 소개한다. D-BOX는 디리미티드 회원만을 대상으로 인스타 등 SNS 리뷰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획득할 수 있게 해주는 체험형 공간이다.

일단 디리미티드의 회원을 온오프라인에서 소셜 영향력이 있는 500명으로 한정했다. 회원이 된 500명만이 'D-Code'라는 인증 시스템을 통해서 디리미티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들은 디리미티드를 통해 파티를 개설하고 핫플레이스 공간으로 초대되며 그곳에서 진행되는 행사를 즐긴 후 이에 대한 리뷰를 남긴다.

이번 런칭파티는 '디리미티드'의 출시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시작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파티가 개최된 디브릿지에는 디리미티드에 대한 큰 기대를 반영하듯 셀럽, 연예인, 모델 등 많은 SNS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업체 관계자는 "디리미티드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성원을 이번 런칭파티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별한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특별한 경험을 디리미티드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소셜아트 문화를 창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디브릿지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라운지다. 예술·음악·요리·공연·패션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종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다. 기존의 라운지와는 차별화되는 명품 콘텐츠로 유명 인사뿐만 아니라 대중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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