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대전 도마·변동 1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지역도)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501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도마·변동 11구역은 서대전역, 대전 서부 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 도마역이 2021년,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도마역이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초, 중, 고교 및 대학교가 몰려 있으며 대청 병원, 유등천 체육공원, 도마 큰시장 등도 자리 잡고 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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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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