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봄 한식 4선 선봬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가 5월 31일까지 '건강한 봄을 선사할 봄 한식 4선'을 선보인다. 이번 메뉴는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해 봄철 입맛을 되살려 줌은 물론 겨우내 움츠려 있던 몸과 마음에 기운을 북돋는데 주안점을 뒀다.

깊은 맛의 간장 게장과 한우 소고기 된장찌개, 쌉싸름한 더덕구이와 감칠맛 나는 한우 불고기 스테이크 및 매콤한 조개 된장찌개, 토하젓으로 맛을 낸 푸짐한 참게 우럭 매운탕, 새싹과 유자 된장으로 맛을 낸 멍게 비빔밥과 한우 불고기 버섯찌개 등 총 4가지 봄 특선 한식 메뉴를 내놓는다. 모든 봄 프로모션 메뉴에는 전채요리와 찌개 등 다양한 곁들이 메뉴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4만 7000원부터 6만 8000원(부가세 포함)까지다.

특히, 멍게 비빔밥의 경우 봄 새싹과 상큼함이 더욱 두드러지는 유자 된장 소스가 멍게의 신선한 풍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한우 불고기 버섯찌개가 함께 나와 알찬 메뉴로 인기가 좋다. 영양 가득한 봄 한식 메뉴들로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신선한 봄기운과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