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슬기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에 있는 3D융합산업협회(3DFIA)는 3D융합산업의 신기술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올해 교육과정에는 3D프린팅과 가상현실(VR), 드론 산업과의 융합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3D프린팅은 시제품 제작을 위한 기법부터 3D프린터 유지 보수 방법, 3D프린팅 기술의 사업화 연계로 수익을 낼 수 있는 홈팩토리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VR 분야는 360도 촬영 기법, 자동차 산업에서 3D 제품 시각화를 위한 VR 시뮬레이션 등 과정을 개설한다. 드론 분야는 3D 지형도 제작과 시설물 안전진단에 투입하는 드론 운용법을 알려준다.
이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의 하나로 진행한다.
3D융합산업협회 관계자는 "각 교육과정은 정부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하다"며 "관련 분야의 재직자가 아니어도 고용보험에 가입한 직장인은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슬기기자 seul@dt.co.kr
3D프린팅은 시제품 제작을 위한 기법부터 3D프린터 유지 보수 방법, 3D프린팅 기술의 사업화 연계로 수익을 낼 수 있는 홈팩토리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VR 분야는 360도 촬영 기법, 자동차 산업에서 3D 제품 시각화를 위한 VR 시뮬레이션 등 과정을 개설한다. 드론 분야는 3D 지형도 제작과 시설물 안전진단에 투입하는 드론 운용법을 알려준다.
이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의 하나로 진행한다.
3D융합산업협회 관계자는 "각 교육과정은 정부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하다"며 "관련 분야의 재직자가 아니어도 고용보험에 가입한 직장인은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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