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는 최근 이슈인 '11·3 부동산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지역일 뿐만 아니라 교통망 확충과 택지지구 개발로 인한 분당 및 판교를 대체할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오포 서희스타힐스'는 광주시 2020도시기본계획'에 따라 개발되는 광주시 시가화사업의 직접적인 수혜지역인 오포읍 일대에 들어선다. 최고 7.1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으며, 현재 잔여 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오포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서는 광주 오포 추자지구는 대규모 교통 환경 개선을 통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로 출퇴근이 수월하다는 장점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신규아파트 매매 및 분양가가 높은 분당과 판교의 대체주거지로 자리 잡고 있다."며 "또한 서희건설이 시공해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다양한 교통호재들이 잇따르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오포 서희스타힐스' 단지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3층 8개동, 총 60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한편, '오포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은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위치해 있으며, 잔여 세대 선착순 분양 관련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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